
책 읽어 주는 펜, 뽀로로펜을 작년에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다. 세이펜이 더 유명하긴 하지만 아기가 뽀로로를 좋아하고 펜 종류가 많을 필요는 없을 듯하여 이걸로 만족한다. 아기가 많이 어릴 때는 책 조준도 잘 안 되고 아는 단어도 많지 않아 노래 듣는 용도로만 썼다. 하지만 이제는 말이 많이 늘고 펜도 잘 다루게 되어 책과 펜을 100% 활용하고 있다.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3.0 우리가 가진 뽀로로펜의 정식 명칭은 '리틀퓨처북 뽀로로펜 3.0'인 것 같다. 펜 하나, 책 두 권, 노래 카드, 플라스틱 가방, 포스터로 구성되어 있다. 물론 이 중 가장 중요한 건 펜이다. 가끔씩 펜을 잃어버리거나 못 찾을 때는 당황스럽다. 펜에는 버튼이 4개 있는데 위에서부터 각각 전원, 음악, 다음, 볼륨이다. 높은 활용..
이것저것 리뷰
2020. 3. 9. 15: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