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론 세상에는 돈 버는 앱이 매우 많지만 여기서는 내가 평소 쓰는 앱들만 몇 가지 소개해 보겠다. 첫째, 걸으면 포인트가 쌓이는 '캐시워크'이다. 항상 잠금화면에 떠서 번거로운 면이 있지만 만보기라 생각하고 꾸준히 걸으면 어느새 포인트가 많이 쌓여 있다. 100걸음에 1캐시(포인트)씩 쌓이며 최대 10000걸음이다. 많이 안 걷는 편이라도 서너 달에 한 번 정도는 스타벅스를 사 먹을 수 있는 것 같다.둘째, 영수증 사진을 찍어 올리면 포인트를 주는 '캐시카우'이다. 대형 마트, 편의점, 카페, 빵집, 패스트푸드 외에도 다이소, 올리브영 등 우리가 흔히 가는 곳들은 거의 다 제휴가 되어 있다. 대형마트, 편의점 영수증은 50포인트, 나머지는 대체로 30포인트 주는 것 같다. 아직 포인트를 써 보지는 못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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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1. 15. 15:21